읽기만 해도 역사의 흐름이 잡히는 |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시리즈
책소개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에서 방대한 세계사의 맥락을 순식간에 잡아 10만 독자의 선택을 받았던 임소미 작가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한국사를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한국사》 한 권에 압축해 담았다. 전작에서와 마찬가지로 맛깔나는 입담으로 한국사의 흐름이 한 번에 머릿속에 그려지게끔 서술되어 있다.
교과서에서는 느낄 수 없는 역사의 참재미를 이 책을 통해 제대로 느낄 수 있음은 물론, 교양으로 역사의 기본기를 알고 싶었던 독자에게는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 준다. 우리 역사의 시작인 고조선부터 치열한 전쟁이 펼쳐졌던 삼국시대를 거쳐 고려와 조선까지, 시대별 흥망성쇠를 따라가다 보면 오늘날을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한국사가 이 책 한 권으로 단숨에 정리되는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출간 즉시 역사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저자 신작!
★10만 독자가 선택한 한능검·내신·수능·교양 필독서!
√ 신라와 백제가 나제동맹을 깨고 원수가 된 사건은?
√ 태조 왕건이 29명과 혼인한 까닭은?
√ 남인 vs. 서인 예송논쟁의 결말은?
√ 흥선대원군이 조선의 권력자가 될 수 있었던 배경은?
“오늘날 반드시 알아야 할 한국사만 쏙쏙 뽑았다!”
고조선부터 일제강점기까지 통째로 입력되는 한국사!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초등학생도 아는 역사 교양도 제대로 몰라서 민망했던 경험이 심심치 않게 있다. 또한 취업이나 면접 준비를 위해서도 한국사는 놓치지 않고 반드시 알아야 하는 교양 중 하나이다. 이처럼 알고 있으면 좋지만 방대한 분량과 복잡한 사건, 어려운 한자어가 걸림돌이라 한국사를 제대로 정복하는 것은 늘 쉽지 않은 일로 여겨졌다.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한국사》는 역사적 배경지식 없이도 술술 읽히고, 역사책을 한 번도 읽지 않은 사람조차도 끝까지 페이지를 넘기게 하는 재미까지 모두 갖췄다. 고조선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우리 역사의 흥망성쇠를 읽다 보면 세상에서 가장 쉽고 빠르게 한국사 교양을 머릿속에 넣을 수 있음은 물론,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귀중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출간 요청 쇄도! 56만 명이 주목한 화제의 한국사!
★★★“역사책을 읽지 않는 내가 유일하게 끝까지 읽은 책!”
★★★“교과서로는 절대 알 수 없는 역사의 찐재미를 알려주는 책!”
★★★“아직도 역사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이 책만큼은 반드시 읽어라!”
역사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바로 여러 사건이 실타래처럼 엉켜 있어 전체를 한 번에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전작을 통해 ‘역사계의 셰에라자드’라는 칭호가 붙을 정도로 탁월한 스토리텔링을 보여준 임소미 저자의 역사 이야기가 한 편의 드라마를 보듯이 펼쳐진다. 저자는 수백 권에 달하는 책과 논문 등 방대한 자료를 검토하며 정확한 고증을 거친 것은 물론 현대에 꼭 알아야 할 한국사의 결정적 장면들을 쏙쏙 골라 한 권에 담았다. 고구려·백제·신라의 삼국 통일 과정, 고려 무신정권, 조선시대 붕당 정치, 예송 논쟁 등 한 번쯤 들어봤지만 이해하기 어려웠던 역사적 사건들의 흐름이 단박에 잡힌다.
또한 풍부한 도판 자료를 본문에 더해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시대별 주요 사건 연표’를 삽입해 역사적 흐름을 한눈에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한국사 전체 연표, 고려·조선 왕 계보도’를 부록으로 수록해 핵심을 요약하는 데 큰 도움이 되게 하였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가톨릭대학교 국사학과 김재원 교수의 감수로 역사적 사실 관계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아직도 한국사를 정복하지 못했다면?
이 책 한 권으로 역사를 통으로 씹어 먹는다!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한국사》는 제목처럼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핵심만 선별해서 담았다. 한반도 역사의 시작을 연 고조선과 초기 국가부터 삼국시대를 통일한 신라를 거쳐 고려와 조선까지 각 시대마다 변곡점을 만든 역사적 사건을 생생하게 눈앞에 펼쳐놓는다. 꼭 기억해야 할 인물과 전쟁을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어, 이 책 한 권만 읽어도 한국사의 기본기를 완벽하게 갖출 수 있다.
돈이나 물건을 마음대로 쓰는 것을 어쩌다 ‘흥청망청’이라고 말하게 되었는지, 조선 최초의 계획도시는 어떻게 탄생했는지 등 궁궐을 발칵 뒤집은 스캔들부터 잘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교과서에서는 절대 만날 수 없었던 역사의 찐재미를 알려주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흡입력 있는 역사 이야기에 푹 빠져 정신없이 읽다 보면 어느새 마지막 책장을 넘기게 된다. 이 책은 그동안 한국사를 이해하고 싶었지만 엄두가 나지 않았던 독자들에게 최고의 입문서가 되어줄 것이다.